오늘은 호주, 뉴질랜드 여행 준비 2번째!
비자 만들기다. 호주랑 뉴질랜드는 여행시에도 비자를 꼭 발급받아야하는데 앱으로 아주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호주는 Australian ETA 앱을,
뉴질랜드는 NZeTA 앱을 다운받으면 된다.
우리는 뉴질랜드 비자 먼저 신청함!
NZeTA 앱을 실행해준다.
각각 신청할 수도 있고 한 개 핸드폰에서 여러명 신청할 수 있으므로 일행들과 하나의 폰에 몰아가는게 더 편할 것 같다. 우리는 처음에 생각 못하구 각자 발급받음.
발급 과정은 찍지 못했지만 여행사인지, 범죄자인지 등 몇 가지 질문에 답만 하면 된다.
위 처럼 Issued 라고 뜨면 발급 완료된거라고 보면 된다. 승인 받는데에는 사람마다 다른데 우리 부부도 서로 달랐다ㅋㅋㅋ
남편은 뭐 신청하자마자 승인되길래 이거 잘못된거 아냐?!!! 했지만 정상적으로 승인된거 확인하구 안심ㅋㅋㅋㅋ
반면 나는 또 바로 승인이 안 나서 조마조마했는데 다음날 승인이 되어있었다!! 뉴질랜드 여행 준비는 뭔가 하나씩 퀘스트를 깨는 느낌이었달까ㅋㅋㅋㅋ 여태 내가 다녀온 다른 해외 여행지들에 비해.. 귀찮은 과정이 넘 많았다^_ㅠ.. 근데 그래도 좋았고 다녀온거 후회 없음!!!!
다음은 Australian ETA 차례!
호주 비자는 내 폰에 남편것까지 2개 저장해뒀다.
역시 마찬가지로 질문 몇개 답하면 되고, 특이하게 여권을 스캔하는 거랑 얼굴 사진 찍는게 있다!
얼굴은 아주 가까이 찍어야 인식이 된다. 잘 인식을 못해서 한 3번..? 찍은듯ㅋㅋㅋㅋ
NZeTA 가격은 52NZD 로 41,689원 결제했고(비싸...)
Australian ETA 는 20AUD 17,340원 결제했다!
호주 뉴질랜드 비자 유효기간은 1년이라 1년 내에 또 갈 일이 있다면 재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1년 안에는 다시 갈 일 없을 것 같구...?!
호주 뉴질랜드 여행준비 2탄 비자 발급 후기 끝!
다음 여행준비는 환전 정보에 대해 남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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