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여행일기/해외여행57

말레이시아여행 코타키나발루 여행 준비 리스트 (한국에서 준비할 것들) 1. 비행기 예약 역시나 비행기 예약은 스카이스캐너로 가장 합리적인 가격과 시간대의 것으로 골랐다. 유자씨 프로젝트 오픈 일정에 맞춰 + 휴가는 2~3일 정도만 쓰는 방향으로, 13일 밤에 출발하기로 했고 도착은 18일 새벽으로 !! 와서 바로 출근하기...ㅎㅎㅎ2024.12.13 ~ 2024.12.18 일정의 제주항공 비행기 가격은 2인 기준 613,200원 이었다. 2. 숙소 예약 숙소는 아고다, 야놀자, 여기어때 다 뒤져보고 젤 저렴한데서 예약했다. 첫 날은 새벽에 도착하기 때문에 저렴이 숙소로 이틀 묵고, 시내 좀 돌다가 저녁엔 친구 부부끼리 같이 맛난거 먹고 ~~ 술먹고 ~~ 하기로 했다 > 3. esim 원래라면 유심을 샀겠지만, 용이랑 나랑 둘 다 폰을 바꾸면서 esim 지원 가능 기종이.. 2024. 12. 24.
젯스타 항공 후기, 시드니에서 퀸스타운으로 / 뉴질랜드 호주 시차 오늘은 드디어 뉴질랜드 여행 첫 포스팅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호주 시드니에서 뉴질랜드 퀸스타운으로 고우 !!~ 우리는 젯스타항공을 이용했다. 젯스타 항공 후기를 먼저 써보자면 항공사 자체는.... 별로였지만 가격대 고려하고, 한 두 시간 정도 지연되는거 괜찮다 하시는 분들께는 추천 ! 우리도 한두시간 지연돼서 아쉬웠다ㅠㅠㅠㅠ 그래두 가격대 생각하면 그냥 참을만 한 편..! 비행기가 작긴 했지만 3시간짜리 비행이라 그건 괜찮았다. 멜버른에서 오는 비행기의 기장이 퀸스타운을 가는데 기장이 도착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지연됐다ㅠㅠㅠ 뭐 그래도 퀸스타운 마트 열 시간에 도착했으니 다행^^이랄까..?!아무튼 시드니 안녕~~~ 별 사진 아니지만 시드니 공항을 또 언제가보려나 싶어서 블로그에라도 남김ㅋㅋㅋㅋㅋ 덥고 습했.. 2024. 11. 11.
호주 시드니 차이나타운 맛집 Emperor's Garden Restaurant / 시드니 공항 약국 안약 오늘은 호주 시드니 차이나타운 맛집을 소개해볼까 한다. 우리는 해외여행 가서는 막 맛집을 검색해서 가는 편은 아니다. 그냥 가보고 싶은 목적지를 정하고, 그 근처에 맛있어보이는 곳을 찾으면 후기 찾아서 들어가는편 ! 여행할땐 극강의 파워J인 나라서ㅋㅋㅋㅋㅋㅋㅋ 맛집 찾아다닐 틈이 없기 때문에^_^..... 볼거 다 보고 찾아둔 맛집을 가려고 하면 항상 식사 때를 놓치거나.. 웨이팅 때문에 포기한 적이 많아서 자연스레 그리 된 것 같다ㅋㅋㅋ이번 호주 / 뉴질랜드 여행의 경우에는 나의 파워J력이 약해져 약간 소문자p스러운 여행을 했음에도 맛집은 찾지 않았다ㅋㅋㅋㅋ 맛집 찾아 계획하는 것도 귀찮았나..? 올해 여행 한 번도 안 갔더니 저 순간이 넘 후회스럽다ㅠㅠㅠ 더 열심히 돌아다니고 더 많이 보고 올걸 !!.. 2024. 10. 13.
시드니 QVB 백화점 브랜드 종류 / 차이나타운 위치 / 패디스 헤이마켓 휴일 오늘은 호주여행 마지막날 포스팅을 해보려고 함 !! 우리는 하루 묵었던 QVB 앞 숙소 체크아웃을 마치고, QVB 백화점 잠시 들러 구경을 하기로 했다.낮에 보는 QVB 백화점도 멋있다... 유럽풍 느낌의 건물이라 더 좋았다. 난 왜이리 유럽을 좋아할까..?ㅋㅋㅋㅋㅋㅋ 다음 생엔 유럽인으로 태어나야 하나..^_ㅠ 암튼 무거운 캐리어를 각각 들고 길건너 QVB 백화점으로 고고!전 날 시드니 도착했을 때는 무거운 캐리어를 들고.. 낑낑거리며 길을 헤맸던 터라.. QVB 백화점에 들어가도 별 느낌 없었는데, 좋은 컨디션으로 들어가보니 백화점이 너무 예쁘잖아.....>. QVB백화점에는 여러 브랜드가 있었는데,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아래 페이지 참고하시길 !! 대충 내가 지나가면서 본 건 판도라, 마이클코어스,.. 2024. 9. 26.
시드니 울월스, 햄버거 맛집 헝그리 잭스 / 호주에 버거킹이 없는 이유 ?! 이번편은 호주 시드니 여행 마지막 밤 포스팅이다. 원래 가려고했던 뉴질랜드 가기 전 딱 하루 머물었던 시드니의 마지막 밤이었다. 11월에 방문한 시드니는 굉장히 더웠고 습했지만 그래도 예뻤다 ! 언제 또 와보리라 싶어서 밤까지 열심히 돌아다녔음ㅎㅎㅎ 천문대 언덕에 갔다가 한참을 걸어 버스정류장까지 가서 겨우겨우 버스타고 다시 우리의 숙소가 있던 타운홀 역까지 왔다. 밤이 되니까 그래도 좀 선선해져서 걷기 좋았던 것 같다. 지금 우리나라의 밤에 비하면... 산책하기 딱 좋은 여름밤이었달까?!밤에 본 타운홀 역 근처는 더 예뻤다. 길거리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고, 한국 식당, 일본 식당 등 식당들도 다양하게 있어 좋았다. 원래 코리안 비비큐 전문점에 가려고 했는데.. 지도를 보고도 위치를 도저히 못찾음^^;;.. 2024. 8. 17.
오페라하우스에서 천문대 언덕 가는법, 시드니 야경 맛집 오늘은 오페라하우스에서 천문대언덕 올라가는 길과 시드니 야경 맛집 천문대 언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시드니가 1박2일 뿐이라서 아주아주 바쁘게 움직였다. 서큘러키를 한 바퀴 다 돌고 오페라하우스 건너편으로 옴! 여기서부터 이제 구글맵을 따라 천문대 언덕으로 고고~ 천문대 언덕은 사실.. 야경도 야경이지만 노을부터 봐줘야해서 빨리 가려고 했는데ㅠㅠㅠ 중간에 길을 너어무 헤매서..ㅎㅎ 다 어두워진 후에 도착했다^0^...이 때가 12월 중순이어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거리에 트리도 보이구 조명 장식들도 보이구 너무 예뻤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는 이런 느낌이겠구나! 새로운 경험이어서 또 좋았다. 나는 새로운거, 그리고 대자연에 확실히 감동을 받는거 같다. 임신, 출산 전에 마지막으로 다녀오자!.. 2024. 4.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