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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해외여행

파리 신혼여행 가족선물(3) : 여동생 - 코치 앨리스 시그니처 캔버스 미니 토트백

by 또용 202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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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리 신혼여행 가족선물 3번째!
여동생 가방 편이다ㅋㅋㅋㅋ 원래 화장품이나 옷 같은거 사다주려 했는데.. 어쩌다보니 가방을 구매함..

파리 라발레빌리지 안에서 코치가 너무 저렴했던 탓이지 모!~~ 신혼여행때까지만 해도 20만원은 별거 아니네 하고 긁던 우리였다....ㅎ

결혼준비 기간에 돈을 팡팡 써대는 바람에 20만원을 적은 돈이라 착각함^-^...

무튼 동생이 넘 좋아했으니 그걸로 됐다아~~

엄마아빠 선물 드릴 때 동생은 못 와서.. 나중에 직접 주기로 했지만 일단 찍어는 봤다ㅋㅋㅋㅋ

그리고 엄마아빠한테 먼저 보여드리려구 꺼냄!!
크 너무 이쁘다. 실제로 보면 앙증맞고 더 이쁨ㅋㅋㅋ
근데 엄마가.. 너무 나이들어 보이지 않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구요ㅠㅡㅠ

동생도 어느덧 30살이 됐는데.. 아직도 애기로 보신다.
그리고 실제로 동생은 나랑 달리 무채색, 어두운, 무난한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맘에 들어할거라 확신하며 산거여서 엄마 말씀 듣고도 별 걱정은 안 했다ㅋㅋㅋㅋㅋ

선물은 직접 줘야한다며 다시 쇼핑백에 넣어두고~~

드디어 친정가서 동생 만나 직접 전달했다💜
우리가 사온 여동생 가방은 코치 앨리스 시그니처 캔버스 미니 토트백이다.

실제 크기는 손바닥 1개 반 정도 크기?! 로 아주 귀엽다.
동생은 작은 가방을 좋아해서 미니 토트백으로 고름!

밝은 베이지색과 이 색상중에 고민했는데, 요 어두운 브라운 색상이 어디에나 잘 어울릴 것 같아 골랐다.

동생도 처음에는 살짝 나이들어보이나? 하더니 실제로 착용해보고는 넘넘 맘에 들어했다!!! 굿><

크기 가늠을 위해 손바닥을 대봄ㅋㅋㅋ 크기는 우선 동생이 아주 맘에 들어했고!

실제로 매보니까 진짜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더라!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선물이었다고 혼자 뿌듯해함ㅋㅋㅋㅋㅋㅋ

좀 더 자세한 후기는 네이버 블로그에 써두었다!!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보세용!!~


코치 앨리스 시그니처 캔버스 미니 토트백 상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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